1977년 배고프던 그 시절 싸고 배부르게 식사를 할 수 있었던 명동의 칼국수 집에 입사하면서 칼국수와의 동반인생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당시 값비싼 천연재료 대신 화학조미료의 비율을 높여 맛을 내던 칼국수의 모든 공정을 지켜보며
내 가족과의 이웃의 건강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균일한 맛을 내기 위해 강남교자만의 전용 기계를 개발하여 정직하고 건강한 식단으로의 변화를 위해
40여년이 넘도록 지속적인 연구와 실행을 계속해오고 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고 설장하는 이시대에 많고 다양한 먹거리를 접할 기회는 많습니다.
하지만 그 먹거리 중에 '정말 안전하고 몸에 좋은 먹거리는 얼마나 있을까?' 라는 고민을 해보신 적 있으실 것입니다.
아무리 외식사업의 규모가 커진다 하더라도 식당은 식당입니다.
하지만 강남교자는 하나의 신조가 있습니다.

'어릴적 할머니의 마음과 정성을 담아낸, 대접에 가득한 따뜻한 칼국수 한 그릇'
항상 그 맛과 마음만은 지켜왔다고 자부합니다.

미리 만들어 놓고 나눠주는 판매가 아닌 '정성 어린 한 끼 식사를 준비한다.' 라는 마음으로 고객을 맞이하였습니다.
강남교자는 그런 곳이기에 저 또한 40년이라는 칼국수 외길 인생을 살아오며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강남교자는 저염식단 메뉴개발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며 조리하기 쉬운 전통 칼국수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집 가까이서 먹을 수 있게 해달라는 많은 고객의 요청에 따라 프렌차이즈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고객중심의 경영으로, 점주님과 협력업체 또한 고객을 생각하며, 최고의 서비스를 지향하는 강남교자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주) 강남교자 대표이사